[잡설가 디노]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해제 - 진행 중

 

구정 연휴를 맞이하면서 미리 쳐내야 할 사무실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때문에 며칠간 블로그도 신경을 많이 못쓰고 야근만 주야장천 하던 어느 날, 무심결에 들어가 본 애드센스의 그래프에 변동이 있다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지난 1월 25일,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으로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았던 그래프였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결론은, 아직 100% 해제가 되진 않았지만 뭔가 긍정적인 신호가 잡히고 있었습니다.

약 14일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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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해제 - 진행 중

 

참고로 일단 기존에 광고 게재 제한을 당한 이야기는 본 포스팅 제일 하단에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꼭 한 번씩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왜 제한 해제가 왜 '진행 중'이라고 표현하냐면 그래프는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경고창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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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시그널

아래는 제 블로그의 구글 애드센스 그래프입니다.

지난 1월 24일 이후 껌딱지처럼 바닥에 붙어있던 그래프가 2월 9일부터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10일과 11일은 거의 이전 수치로 돌아왔습니다.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제 블로그 광고 영역을 조심스럽게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텅 비어 있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창에 오색찬란한 광고들이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보고 싶던 광고입니까!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구글 광고가 보고 싶고 반가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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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시그널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요기 베라'는 이런 말을 했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티스토리에 연동되어 있는 그래프를 보고 의기양양하게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했으나, 아직 상단의 빨간 경고창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불안한 마음에 '계정 > 정책 센터' 쪽으로 가보니... 노란 딱지 역시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아직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은 저를 완전히 용서해줄 생각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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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그래도 약 2주 만에 뭔가 긍정적인 시그널이 잡혔다는 사실에 조금 더 의미를 두려 합니다.

나중에 100% 해제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도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구정 연휴 보내세요!!

 

 

p.s

아래 링크는 기존에 광고 게재 제한을 처음 당한 이야기입니다. 읽어보시면 전반적인 흐름에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잡설가 디노]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 애드센스 광고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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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T기업 출신의 팀장. 
현재 국내 중소기업에서 신사업개발과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1. 직장과 사회새내기들을 위한 업무 꿀팁과 

2. 인사업무 양식, 인사제도 등을 공유하고 있고
3. 맛집/제품리뷰, IT 정보 등 개인적인 관심사도

잡설처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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