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머그컵 형태의 스타벅스 텀블러는 사무실에서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온/보냉도 잘되고 안정감도 있어서 정말 좋아요!
그 때 이야기는 본 포스팅 하단에 링크로 달아드리겠습니다 :)
그러다가 문득 집에서도 일반 컵 말고 스타벅스 머그컵을 사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집에서 쓰는 물컵은 아무거나 쓰기 마련이지만 그냥 소확행을 누려보고 싶어서 찾아보던 찰나,
맘씨 좋은 어느 분으로부터 스타벅스 시애틀 머그컵 세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
스타벅스 시애틀 머그컵 355ml
스타벅스 머그컵 추천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9년 이대앞 1호점을 시작으로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시애틀에서 1호점을 시작한 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스타벅스 로고가 찍힌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면,
커피 전문 용품(?) 에 커피를 마시는 것 같은?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스타벅스인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곤 합니다.
네, 다 쓸데없는 겁니다...ㅎㅎ
| 포장
선물용이라 그런지 머그컵 포장도 정말 예쁩니다.
포장 케이스는 따로 악세사리나 기타 작은 아이템들을 담을 만한 사이즈이기도 하고 심지어 튼튼하기까지 합니다.
케이스는 아직 어떻게 쓸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잘 쟁여놨습니다.
| 사양
전반적인 사양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 기재된 것을 참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명 : 스타벅스 시애틀 머그컵
재질 : 도자기 / 세라믹 (핸드메이드)
용량 : 355ml = 12 fl oz
사이즈 : 밑지름 7.5cm x 윗지름 9.5cm x 높이 9.5cm
색상 : white, black
크기에 비해 용량도 커서, 음료가 왠만한 스타벅스 텀블러 만큼 들어갑니다.
집에서는 굳이 텀블러를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머그컵으로 선택했는데 잘 생각 한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일하다보면 커피나 차가 식을 수 있으니 오래 보온이 되는 텀블러가 좋지만,
집에서는 거의 바로 마시니 굳이 텀블러가 아니어도 상관 없는거죠.
특히 뜨거운 차를 마실 땐 스텐 재질 보다는 도자기 재질이 입술 데일 걱정도 없고 좋은 것 같아요.
깔끔한 흰색, 검은색 도자기 재질이라 집 실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밤에 조명 켜놓고 책을 읽거나 간식 하나 먹을 때도 분위기가 딱 입니다 :)
참고로 이 머그컵은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것 같지는 않고, 거의 병행수입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자기기처럼 따로 AS받을 일은 없을 것 같으니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스타벅스 시애틀 머그컵' 으로 검색해보시면 가격도 괜찮으니 한번쯤 기분 전환으로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아! 그리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답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vTt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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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T기업 출신의 팀장.
현재 국내 중소기업에서 신사업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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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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