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가 디노]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 애드센스 광고제한

 

오늘 아침, 구글 에드센스에 접속하였는데 어제까지는 보지 못한 경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덜컥하는 마음에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이 무슨 당황스러운 문구인가!!!

말로만 듣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 제한을 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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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할 수 있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습니다 - 발생

애드센스 광고 제한

 

 

광고 제한이 당했다는 걸 가장 먼저 알았던 건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상단에 표시된 안내문을 보고 나서입니다.

원래는 핀번호를 받아서 입력해야 하는 내용 1개뿐이었는데, 2개라고 뜨더라고요.

 

공지를 클릭했더니 이런 문구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광고의 수가 제한되었다길래 1개밖에 노출이 안되나?라는 무식한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로그를 가보니 광고가 있어야 할 자리에 그냥 빈자리로 있거나 구글 애드센스 로고만 덩그러니 있을 뿐이었습니다.

 

 

 

참... 당황스러우면서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 광고를 내가 클릭한 것도 아니고... 답답한 마음에 이런저런 관련 포스팅들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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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시간이 답이다'라는 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누구는 일주일 만에 풀렸다, 누구는 한 달 넘게 걸렸다 등등 일관성 없는 시간들만 계속 보였죠.

 

그래도 뭐라도 하자 싶어 찾아보니 '무효 트래픽 이의신청'이라는 게 있더군요.

일단 성실히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습니다.

 

아마 이렇게 제한을 거는 것도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봇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이의신청을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무효 트래픽 이의신청 - AdSense 고객센터

 

그랬더니 이메일 자동답장처럼 이런 메일에 왔어요.

내용은 크게 의미 없어 보였습니다.

 

대략... '지금 당장 답변할 수 없어 그러니 이런 거 참고해서 기다려!'라는...

 

 

이후에 어떻게 진행될 런진 모르겠지만 동일한 일을 당해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광고 제한이 풀릴 때까지 계속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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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T기업 출신의 팀장. 
현재 국내 중소기업에서 신사업개발과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1. 직장과 사회새내기들을 위한 업무 꿀팁과 

2. 인사업무 양식, 인사제도 등을 공유하고 있고
3. 맛집/제품리뷰, IT 정보 등 개인적인 관심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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